"콤팩트한 디자인, 공간최적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어느덧 완연한 봄이왔네요.
봄이와서 주변 지인들 중 이사들 많이 가실거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이번주말 친한 친구가 이사를해 집들이 선물을 고민하던 중
바로 깔끔, 모던한 디자인의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C30"를 선택해
선물주기 전 구성품 및 디자인보려고 언박싱해봤습니다.
깔끔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공간 차지도 적어
캠핑용으로도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C30
선물용으로 딱 인거 같습니다.!!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C30 박스를 오픈하면
스티로폼이 안전하게 커피머신을 둘러싸고 있어
하나둘씩 스티로폼을 빼내면 짜잔
흰색 머신이 딱 들어있고 귀엽게 콤팩트하네요.
같이 온 구성품로
웰컴 캡슐 14개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요.
에스프레스(40ml)/롱고(110ml)
두가지 방식으로 커피가 추출되고
9분간 미사용시 자동꺼짐 기능과
3분간 미사용시 저전력로드로 전환되고
무엇보다고 커피머신은 압력이 중요한데
상위모델과 추출압력이 동일한 점이
가성비 측면에서 매우 좋은거 같더라고요.
맘같아선 한 번 커피추출해서
커피맛도 보고 싶었지만 선물용이라 그렇게는 못하고
사실 저희 집에 '네스프레소 시티즈' 모델이 있어서
집에 있는거로 내려 마셨습니다. ㅎㅎ
집에 있는거랑 사이즈 한번 비교해서 찍어보았어요.
사이즈는 역시 조금 차이가 있지만
추출압력도 같고 에센자 미니C30이 콤팩트해
가성비 좋은거로 저도 살걸 후회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뭐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마시면 보통 3 ~ 4천원이 기본인데
밖에나가기 전 커피 추출해서
일회용 커피 잔에 담아 마시면
돈도 절약되고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네스프레소 캡슐아니더라도
스타벅스 등 다른 호환되는 캡슐이 많으니
취향에 따라서 구매 후
마시면 더욱 좋을거 같네요^^
올 봄 집들이 선물로 딱인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C30 간단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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