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청약 공모주 100% 균등배정: 카카오페이 코스피 상장 돌입!

일반청약 물량 100% 균등배정 선정, 누구에게나 이로운 금융 카카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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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카오페이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 계열사인 카카오페이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는 소식 전해드리려 해요. 특히 사상 처음으로 일반청약 물량 100% 균등배정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라 이슈를 끌고 있는데 청약증거금 100만 원 있으면 동등하게 공모주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카카오 측은 전하고 있네요.

 

기업소개

카카오페이는 2014년 9월 국내 최초 간편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결제, 송금, 청구서, 멤버십, 인증, 투자를 넘어 꾸준히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테크핀 기업으로서 일상의 이로운 흐름을 만드는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9년 카카오페이는 연간 거래액 48.1조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 약 4억 5,000만 이용자를 상대로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운영하는 앤트파이낸셜과 손을 잡고 2017년 2월 21일부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카카오페이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해외여행을 갈 때 비행기 티켓부터 해외 택시 이용, 편의점 결제, 기념품 결제까지 세계 곳곳에서 카카오페이를 쓸 수 있게 되는 날이 오며 반대로 해외의 소비자들도 카카오페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보유한 페이 시스템으로 편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카카오페이는 이로운 금융 플랫폼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일상속에서 더욱 친숙하고 더욱 편하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업이네요. 

출처. 전자공시시스템 / 요약재무제표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1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른 주당순이익도 마이너스 1080원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공모주 일정(IPO)

출처. 38커뮤니케이션 / 공모주일정

공모청약일

21. 8. 4. (수) ~ 21. 8. 5. (목)

 

상장일

21. 8. 12. (월)

 

공모사항

출처. 38커뮤니케이션 / 공모사항

총 공모주식수

17,000,000주

 

일반청약자

4,250,000 ~ 5,100,000주

 

공모 정보

출처. 38커뮤니케이션 / 공모정보

주관사

삼성증권,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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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이번 공모절차를 진행하면서 공모가 산정에 있어 금융사들이 전통적으로 쓰는 주가순자산비율 방식을 선정하지 않고 성장률조정(기업가치가 매출액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평가방식을 사용해 공모가를 선정했는데요. 이경우는 보통 매출액이 기업가치평가의 가장 중요한 척도인 경우나, 경영실적이 적자인 경우에 이용한다고 하네요. 

카카오페이가 현재 경영실적이 적자이지만 앞으로 테크핀 기업으로 기대효과가 무궁무진하고, 또한 이번 공모주 청약이 일반청약자 대상 물량의 100% 균등 배정키로 예정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