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윅스튜디오
콘텐츠 확장의 가속화!!
위지윅스튜디오와 자회사인 엔피는 와지엔터, 네이버의 합작사 와이엔컬쳐앤스페이스와 함께 다목적 스튜디오 개발 사업에 참여하여 총 10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역량과 엔피의 뉴미디어 및 버추얼 프로덕션 역량이 네이버, 와이지엔터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시너지를 창출한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작품 집필 단계부터 영화, 드라마, 웹툰 등을 타깃으로 하는 고즈넉이엔티를 인수하며 IP 강화에 성공했고, 증강현실 전문기업 시어스랩에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가상 및 혼합현실 콘텐츠 제작 벨류체인을 확대해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에 더욱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위지윅스튜디오는 1분기에는 매출액 128억 원, 영업손실 9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하반기 텐트폴 드라마 제작이 집중 계획되어 있어 콘텐츠 제작 부문은 2분기 이후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여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의 탄탄한 제작역량을 통한 콘텐츠 확보와 웹툰 및 게임 등 원천 IP를 활용한 프로덕션 다양화는 버추얼 스튜디오에서의 실감형 콘텐츠 제작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 핵심 콘텐츠, 버추얼 휴먼!
자이언트스텝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버추얼 휴먼을 기반으로 하여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버추얼 휴먼 비즈니스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시간 실감형 콘텐츠인 버추얼 휴먼은 메타버스 핵심 콘텐츠로 활용되어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수익화 모델 구축뿐만 아니라 버추얼 휴먼 자체의 인지도 상승에 따른 오리지널 콘텐츠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브이레인저 지분을 취득해 앞으로 버추얼 휴먼 개발에 따른 수익은 물론 콘텐츠 제작에 따른 잠재수익 및 리얼타임 콘텐츠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은 메타버스가 메인으로 제공하는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 외에도 부캐의 시대에 개인들의 추가적 니즈가 기대되는 점은 향후 성장성을 더욱 뒷받침할 것으로 보이며 2021년에는 3~5개의 버추얼 휴먼 제작을 통해 연결 매출액 374억 원, 영업이익 5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코로나 19 이후 광고 시장의 회복 시 인터렉티브 기능이 추가된 디지털 사이니지 및 디지털 파사드 개발 제작이 동반돼 실적 성장을 업그레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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