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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그나, 애플카 전장부품 파트너??

by 캐구리 2021.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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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G전자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LG전자가 합작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올해 7월 공식 출범하는 가운데 마그나의 북미 전기차 거점 생산투자 청사진을 두고 LG마그나가 전기차 생산을 위해 애플과 손잡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흘러나오고있다. 업계에서는 과거 5년전 애플카 프로젝트 '타이탄'과 관련해 초기부터 협력해왔던 마그나와 애플에 다양한 부품을 납품하고있는 LG그룹이라면 충분한 시너지가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앞으로 지주사인 (주)LG와 LG전자의 주가가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LG전자는 이전부터 자동차부품 업체로의 전환을 천천히 준비해왔는데요. 2018년에는 차량용 조명업체 ZKW를 인수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발표한 마그나와의 합작 진행발표, 또한 최근에는 26년만에 모바일 사업을 철수하고 미래 먹거리로 전장사업을 낙점하는 등 전장사업에 4조원 가량을 투자해 증권업계에서는 올해 LG전자의 전장사업본부의 실적이 전체 매출가운데 10%가량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LG전자에서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전장사업이란 무엇일까요?
'전장사업'이란 자동차의 전기부품관련 사업을 이르는 말로 구체적으로는 차량용반도체, 텔레메틱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베터리, 모터, 카메라 모듈 등을 의미합니다.
특히, 텔레메틱스는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해 사고시 긴급구조, 도난 차량의 위치추적, 원격 차량 진단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로 현재 이분야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가 LG전자로 자동차 전장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있다.
또한, 세계 베터리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있는 LG화학, 카메라 모듈 분야에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LG이노텍 등 LG그룹의 계열사들이 전장사업에 사활을 걸고있는 모습이다.
LG마그나와 애플카의 협력이 이뤄진다면 LG마그나에게는 완성차 업계에 뛰어드는 기회가되 기존 업체들에게는 위기로 작용할것이라 생각된다.


최근 1분기 LG전자의 역대 최대실적 달성을 시작으로 2분기 시작과 동시에 호재가 등장하면서 전문가들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는데다 핸드폰사업철수와 마그나의 깜짝선언이 앞으로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21. 4. 16. 금. 오전 9시 45경 LG전자의 현 주가모습인데요.

출처. 하나금융투자

LG마그나의 애플카 협력소식을 선반영한듯 어제 주가가
6%이상 올랐는데 앞으로 꾸준히 우상향해보길 기대하며 오늘 비예보가 있는데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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