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련주, 미/북 관계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거리를 강조하면서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김정은 총비서가 내놓은 공식적인 대미, 대남 메시지임.
한편 미 대북 특별대표는 오는 19 ~ 23일 방한해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한과 대화 재개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한 기간에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방한해 한미일 3자 회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해짐.
5G(5세대 이동통신)/통신장비, 해외 5G 장비주 반등 속 주가 동조화 기대감 등에 상승
하나금융투자는 보고서를 통해 5월부터 노키아가 반등하기 시작하였고, 다산네트웍스의 자회사인 DZS가 급등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등 최근 해외 5G 장비주의 반등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힘. 이는 전 세계 통신사들이 5G 투자를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란 점이 투자 심리를 호전시킨 것으로 분석
반면, 국내 5G 장비주들의 반등 폭은 아직 크지 않다며, 동일한 재료를 갖고 있다는 점, 국내 5G 투자가 하반기 증가할 것이라는 점에서 조만간 동조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 또한,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따른 5G 커버리지 확대, 10월 미 주파수 경매 일정, 국내/미국 매출 증가 속 일본/유럽 수주 본격화 양상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우주항공산업, 정부 초소형 공공위성 개발 계획 발표에 상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겸 혁신성장전략회의를 열고 "정부 주도로 국방, 통신 등 분야에서 초소형 위성을 개발해 시장 수요를 형성하겠다"라고 밝힘. 아울러 오는 2031년까지 향후 10년간 총 100기 이상의 초소형 공공 위성을 개발, 구축해 6세대 이동통신(6G)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위성통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위성 주파수를 조기 확보하고, 2031년까지 통신위성 14기를 개발 발사하겠다고 밝힘.
정부는 위성기반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혁신 중소벤처 기업에 초소형 위성 시스템 설계, 개발 등 비용을 3년에 걸쳐 기업당 20억원 내외 규모로 지원할 계획임.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2022년 전성기 도래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 보고서를 통해 내년부터 두 번째 OLED 전성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 첫 번째 전성기가 2017년 iPhone의 OLED 패널 채택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 중심의 OLED 산업 성장이 지속되어 온 반면, 2022년은 OLED 스마트폰 침투 확대와 함께 IT기기 및 OLED 침투율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OLED 업체들의 기업 가치 재평가 기대
파트너스활동을통해일정액의수수료를제공받을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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