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시장이 주중 내내 조정을 받다가 코스피 1%대, 코스닥 1.5%대의 반등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60일선 지지를, 코스닥은 120일선 지지를 받으면서 일봉상의 지지라인을 지켜주는 모습이 나왔으며 다음주 코스피는 3,170포인트 ~ 3,180포인트, 코스닥은 970포인트 ~ 980포인트 구간의 저항라인에서의 모습이 중요하게 됬습니다.
기간값으로의 변곡점이 다음주 화요일 혹은 수요일 정도가 될 것이다 보니 이 기간에가서 저항라인을 돌파하지 못하면 일정 구간 횡보하는 모습으로의 지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주 하락의 속도가 빨랐던 상황이어서 오늘의 반등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반등이 빠른만큼 저항의 부딪힘이 강하게 보일수있는 지수의 흐름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현 지지 구간에서 어느 정도의 바닥을 만들고서 반등을 준다면 시장은 다시금 탄력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차트로 완성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결국에는 밤사이에 열리는 미국 시장의 방향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시장도 전일 반등에 성공했지만 급하게 반등한 만큼 전일의 매수세가 단타의 성향을 가지게 된다면 나스닥을 기준으로 12,900포인트 ~ 13,300포인트 사이를 횡보하다가 방향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의 8만원 회복과 그에 따른 IT 쪽의 반등이 강하게 나온 점은 지수의 움직임을 만드는 데 있어서는 긍정적인 부분이라 생각되며 외국인이 대량매도를 하고있지만 아직 유동성이 큰 이탈이 나온 상황은 아니기에 시장의 추가접인 급락은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장이었습니다. 최근에 없었던 대량매도에 의한 지수 조정이 강하게 나온 상황이다보니 시장을 대응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남은 5월은 시장이 점진적으로 반등함에 있어서 문제가 없을거라고 예상합니다.
즐거운 주말입니다. 몸과 마음을 새롭게하고 편안하게 잘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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